
같은 날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2'는 2위로 진입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8774명, 누적 관객 수는 7만4255명이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ADVERTISEMENT
4위인 '크루엘라'는 하루 동안 2만127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29만8702명을 모았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루카'는 5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6297명을 모아 누적 15만8719명을 기록했다. '루카'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이야기다.
ADVERTISEMENT
24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킬러의 보디가드2'가 23.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발신제한'(21.0%), 3위는 '블랙 위도우'(14.9%)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