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락부부, 시구·시타
1대1 코칭 맹연습
"팽락효과다" 무슨 일?
1대1 코칭 맹연습
"팽락효과다" 무슨 일?

시구를 준비하며 최양락은 과거 폭투를 날렸던 시구 흑역사를 만회하기 위해 허구연 해설위원에게 시구 꿀팁을 전수받았다. 이어 강재민 선수의 1 대 1 코칭까지 받으며 맹연습에 나섰다. 과연 최양락은 망신을 당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시구를 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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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경기 전 베테랑 독수리 이성열 선수가 팽락 부부를 찾아와 팬심을 고백했다. 최양락은 이성열 선수에게 "홈런 좀 쳐요"라며 깐족댔는데, 실제 시합이 시작되자 이성열 선수가 대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초코양락 효과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화 이글스 시구, 시타에 나선 팽락 부부의 활약상은 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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