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하차 후 첫 녹화
전화 걸어서 "끊어" 깐족
"말 끊는 걸 전화로 하네"
전화 걸어서 "끊어" 깐족
"말 끊는 걸 전화로 하네"
'런닝맨' 유재석이 하차한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런닝 오락동호회' 첫 정모날 콘셉트로 게임이 진행됐다. 이 녹화는 11년 간 '런닝맨'에서 활약해 온 이광수의 하차 이후 첫 녹화였다.
유재석은 게임을 시작하기 앞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광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광수는 "네 형님"이라며 전화를 받았고, 유재석은 "녹화 중이니까 끊어"라며 전화를 끊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말 끊는 거 못할 줄 알았더니 전화로 하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첫 게임에서는 영단어를 쓰면 원점으로 복귀하는 게임 방식으로 각 팀의 양세찬과 유재석이 게임 구멍이 돼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런닝 오락동호회' 첫 정모날 콘셉트로 게임이 진행됐다. 이 녹화는 11년 간 '런닝맨'에서 활약해 온 이광수의 하차 이후 첫 녹화였다.
유재석은 게임을 시작하기 앞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광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광수는 "네 형님"이라며 전화를 받았고, 유재석은 "녹화 중이니까 끊어"라며 전화를 끊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말 끊는 거 못할 줄 알았더니 전화로 하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첫 게임에서는 영단어를 쓰면 원점으로 복귀하는 게임 방식으로 각 팀의 양세찬과 유재석이 게임 구멍이 돼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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