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굿바이 무대
블링블링한 매력
"아윌비백" 인사
블링블링한 매력
"아윌비백" 인사

이 날 하성운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반다나 패션으로 어느 때보다도 청량한 매력을 빛냈다. 왼쪽 눈가에는 핑크에 푸른 빛이 섞인 헤어와 비슷한 컬러의 글리터를 사용한 구름을 그려내 블링블링함이 돋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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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스니커즈를 사용해 무대마다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하성운은 이 날 굿바이 무대를 기념해 더욱 인상적인 포즈를 선택했다. '더위타파'가 적힌 스니커즈를 날려보인 뒤 '아윌비백'이라는 글씨가 적힌 종이를 펼쳐보인 것.
한편 '스니커즈(Sneakers)'는 답답한 일상 속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하성운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올 여름 청량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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