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SNS 통해 근황 공개
애셋맘의 고민 '매운맛 알아버렸다"
애셋맘의 고민 '매운맛 알아버렸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막내아들의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주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생라면 스프에 찍어 먹으면서, 매운맛을 알아버렸으면서, 아직도 찌찌 먹는 27개월 도하. 진짜 어찌 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의 막내아들은 생라면을 스프에 찍어 먹고 있다. 정주리는 막내아들에 "생라면은 이렇게 맛있게 먹으면서 엄마 찌찌를 아직도 먹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막내아들은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생라면 먹방을 이어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희 아들도 30개월까지 먹었어요", "그냥 두세요", "맛있게 먹네요", "독하게 마음먹고 한 방에 끊으세요", "울어도 매몰차게 주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정주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생라면 스프에 찍어 먹으면서, 매운맛을 알아버렸으면서, 아직도 찌찌 먹는 27개월 도하. 진짜 어찌 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의 막내아들은 생라면을 스프에 찍어 먹고 있다. 정주리는 막내아들에 "생라면은 이렇게 맛있게 먹으면서 엄마 찌찌를 아직도 먹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막내아들은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생라면 먹방을 이어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희 아들도 30개월까지 먹었어요", "그냥 두세요", "맛있게 먹네요", "독하게 마음먹고 한 방에 끊으세요", "울어도 매몰차게 주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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