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팅디시 설문조사 결과

24만6760표를 얻으면서 전체 투표수의 과반수가 넘는 51%의 지지율을 얻었다. 임영웅의 매력순위로는 ‘똑부러지다’ ‘부드러운’ ‘영리하다’ '똘망똘망하다' 등이 꼽혔다. 2위로는 7만9311표를 얻은 영탁이 올랐고, 3위는 4만 8259표를 얻은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장민호(3만9180표)와 김희재(1만7143표)는 각각 4등과 5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임영웅이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그는 트롯가수로는 드물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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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해당 채널은 19일 기준 14만 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얼마 전 실버 버튼을 획득하며 총 2개의 실버 버튼을 소유하게 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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