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구경이 촬영 위해 통영 방문…대본 인증까지 TEN★

이영애, SNS 통해 근황 공개
"구경이 in 통영"

배우 이영애가 통영에 떴다.이영애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구경이 in 통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애는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의 경치와 더불어 JTBC 새 금토드라마 '구경이'의 대본을 선보였다. 그는 '구경이' 촬영을 위해 통영에 방문,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잠시 여유를 만끽했다.

'구경이'는 보험조사관이 사고사로 위장된 연쇄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영애는 2017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김해숙, 곽선영, 김혜준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0월 첫 방영 예정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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