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가득 레시피
생크림까지 만들어
"결혼 전 요리 못해"
생크림까지 만들어
"결혼 전 요리 못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정아가 가족을 위해 터득한 정성 가득 레시피를 공개했다.
박정아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맛은 물론 비주얼과 건강함까지 놓치지 않는 만능 요리를 탄생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박정아는 딸 아윤이를 위해 핫케이크 재료로 병아리찐빵을 만들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비정제 설탕을 아주 조금 넣는 것은 물론, 이유식 시기가 끝나고 무용지물이 된 얼음 틀을 이용해 빵을 만들며 넘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병아리처럼 귀여운 모양까지 완성, 딸에게 예쁜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으며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아이를 위한 박정아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우유와 비정제 설탕, 젤라틴을 이용해 생크림까지 직접 만드는 정성을 보여준 것. 생애 첫 생크림을 맛본 아윤이는 환상적인 맛에 박수까지 치는가 하면, 남다른 먹방 본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아이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박정아의 남다른 요리 실력에 모두의 찬사가 이어졌다.
박정아는 조리원 동기들을 집에 초대해 직접 만든 식재료를 살뜰히 챙겨주며 섬세한 면모를 빛냈다. 아이들 맞춤 메뉴를 만들 때는 요리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리 다져 놓은 채소를 사용하는 준비성은 물론, 만두를 썰어 다진 고기를 대체하는 등 놀라운 응용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박정아가 오랜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물김치 제조 과정을 소개하자 보는 이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 이연복 셰프는 박정아의 물김치 국물을 원샷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사골 국물과 요구르트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재료들로 물김치의 감칠맛을 완성해낸 박정아는 "결혼 전까지는 요리를 하나도 못 했다. 아윤이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공부하기 시작했다"라며 ‘리스펙’을 부르는 엄마의 열정을 빛냈다.
또한, 박정아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동안 배려 넘치게 행동하는 아윤이를 보고 놀라운 마음을 드러냈다. 음식을 만들 때는 미처 지켜보지 못했던 딸의 훌륭한 성장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담는 박정아와 엄마를 닮아 예쁜 마음씨를 자랑하는 아윤이까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모녀의 모습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이렇듯 박정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특유의 섬세함과 아이를 향한 깊은 사랑까지 보여주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센스와 열정으로 멀티 요리 전문가다운 활약을 펼쳤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박정아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맛은 물론 비주얼과 건강함까지 놓치지 않는 만능 요리를 탄생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박정아는 딸 아윤이를 위해 핫케이크 재료로 병아리찐빵을 만들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비정제 설탕을 아주 조금 넣는 것은 물론, 이유식 시기가 끝나고 무용지물이 된 얼음 틀을 이용해 빵을 만들며 넘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병아리처럼 귀여운 모양까지 완성, 딸에게 예쁜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으며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아이를 위한 박정아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우유와 비정제 설탕, 젤라틴을 이용해 생크림까지 직접 만드는 정성을 보여준 것. 생애 첫 생크림을 맛본 아윤이는 환상적인 맛에 박수까지 치는가 하면, 남다른 먹방 본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아이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박정아의 남다른 요리 실력에 모두의 찬사가 이어졌다.
박정아는 조리원 동기들을 집에 초대해 직접 만든 식재료를 살뜰히 챙겨주며 섬세한 면모를 빛냈다. 아이들 맞춤 메뉴를 만들 때는 요리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리 다져 놓은 채소를 사용하는 준비성은 물론, 만두를 썰어 다진 고기를 대체하는 등 놀라운 응용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박정아가 오랜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물김치 제조 과정을 소개하자 보는 이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 이연복 셰프는 박정아의 물김치 국물을 원샷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사골 국물과 요구르트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재료들로 물김치의 감칠맛을 완성해낸 박정아는 "결혼 전까지는 요리를 하나도 못 했다. 아윤이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공부하기 시작했다"라며 ‘리스펙’을 부르는 엄마의 열정을 빛냈다.
또한, 박정아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동안 배려 넘치게 행동하는 아윤이를 보고 놀라운 마음을 드러냈다. 음식을 만들 때는 미처 지켜보지 못했던 딸의 훌륭한 성장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담는 박정아와 엄마를 닮아 예쁜 마음씨를 자랑하는 아윤이까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모녀의 모습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이렇듯 박정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특유의 섬세함과 아이를 향한 깊은 사랑까지 보여주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센스와 열정으로 멀티 요리 전문가다운 활약을 펼쳤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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