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현장 포창
"송승헌 대본 너덜너덜"
2년 만에 돌아온 시즌4
"송승헌 대본 너덜너덜"
2년 만에 돌아온 시즌4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촬영에 돌입하면 상황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는 송승헌과 이하나에게 시선이 모아진다. 먼저 송승헌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으로 눈길을 끈다. 앞선 "송승헌의 열정과 애정은 너덜너덜한 대본에서 느껴진다"는 이하나의 말처럼 도심 한복판의 총격씬에서 차량 폭파씬까지 좋은 작품과 데릭 조만의 색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앞장서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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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데릭 조와 강권주의 공조가 초청력 능력자 서커스맨을 필두로 한 빌런의 카르텔을 어떻게 척결할지, 두 사람의 열정이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기대하게 만든다.
tvN '보이스4' 제작진은 "송승헌과 이하나가 신용휘 감독의 OK 싸인이 떨어질 때까지 초집중하며 카메라 안팎으로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2년만에 돌아온 시즌4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힘찬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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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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