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시대 withHero 제주' 측은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첫 출발에 우연치 않게 임영웅 생일 광고 버스 출발 시간과 맞물리게 됐다"며 "제주 시외버스터미널부터 성산까지 그 버스를 졸졸 쫓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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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회원들을 태운 차량에는 4인 까지만 탑승했으며, 나머지 회원들은 개인 차량을 이용했다"며 코로나 안전 수칙을 준수했음을 강조했다.
한편 전국 '영웅시대 with Hero'는 '서울숲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일회성의 기부 행사가 아닌, 영웅시대 with Hero와 함께 가꾸어가기 위해 서울숲의 '나무 돌보미사업' 자원봉사를 통해 해당 공간을 꾸준히 가꿔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8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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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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