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썰바이벌'은 '죄', '편견', '공범', '알바생', '노후'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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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키워드에서 홍석천은 자신이 운영했던 가게를 거쳐간 아르바이트 생이 1000명이 넘는다며 "가게에서 일했던 직원 중에 연예인으로 데뷔한 사람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홍석천은 '이태원 썰태자'답게 거침없는 연예인 썰 방출을 예고해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네덜란드인 전 남친 썰을 풀어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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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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