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촬영은 없다" 명언
유재석 보며 PD 꿈
유재석 관련 일화
유재석 보며 PD 꿈
유재석 관련 일화

유재석은 당시 12살이었던 이예준 군을 8년 만에 다시 만나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예준은 "8년 만에 인사드린다. 꼬마 PD에서 이제는 성인이 된, 전 꼬마 PD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준은 "재촬영은 없다. 연출로 재미있게 살려보면 된다"라는 명언을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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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준은 "'무한도전'에 나왔던 경험이 PD라는 꿈의 씨앗을 심게 된 거였다. 시청자 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덕에 그 꿈을 키우고 있다. 꼭 PD가 돼서 그러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유재석과 관련한 일화가 있다고?"라고 물었고, 이예준은 "사실 귀찮을 수 있는데 잘 보듬어주시고 기획할 때 조언도 해주셨다. 역시 일인자구나, 역시 유느님이다, 라고 생각했다"라며 "동생들 선물까지 사줬다. 시계를 사주셨다. 촬영 끝나고 나서 제작진에게 연락이 왔다. 한 번 나온 출연자한테도 마음을 쓰는 분이구나 싶었다"라고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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