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셀럽' 그 자체
블랙 페도라 패션
"순수하고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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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따뜻해"

'너는 나의 봄'에서 남규리는 사랑했던 남자친구이자 매니저에게 나쁘게 그리고 아프게 이용당한 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배우 안가영 역으로 나선다. 갑작스럽게 결혼한 후 1년 만에 또 갑작스럽게 이혼한 사연이 있는 인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색채를 확고히 다져온 남규리가 만들어낼 배우 안가영의 활약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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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안가영 역에 대해 남규리는 "처음 대본을 받아봤을 때 따뜻한 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맑은 가영이를 연기하며 저 또한 치유되고 힐링 받은 것 같아요"라고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한 장면 한 장면 정말 진심을 다해 찍었는데 우리 모두의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개성이 강하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가영이를 기다려주세요"라는 '너는 나의 봄'과 가영이를 향한 시청 독려도 빼놓지 않았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남규리는 맡은 캐릭터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다른 연기 열정을 가진 배우"라며 "마침내 만나게 될 따뜻한 봄 같은 힐링 로맨스 '너는 나의 봄'에서 남규리가 선보일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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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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