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까지 연기 투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까지 연기 투혼

고인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한 이래 수많은 연극 무대와 영화, 드라마를 누비며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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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대비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연기혼을 불태웠다.
고 윤소정의 장례는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졌다. 유족으로는 연극계 거목인 남편 오현경, 고인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해온 배우인 딸 오지혜, 아들 오세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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