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다원, 정극연기 합격점
넉살 좋은 박보영 동생
센스 넘치는 '탁선경' 열연
넉살 좋은 박보영 동생
센스 넘치는 '탁선경' 열연

지난 14, 15일 방송된 '멸망' 11, 12화에서 선경은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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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경은 아르바이트에 가기 전 시간을 쪼개어 동경과 이모인 강수자(우희진 분)의 병실에 들러 동경이 좋아하는 호두과자를 잔뜩 사와 얼굴을 내비쳤다. 선경은 동경과 수자 뿐만 아니라 주변 환자들에게도 "잘 부탁 드린다"며 넉살 좋은 동생으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다원은 극 초반 동경의 철없는 동생이었지만 이제는 동경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캐릭터에 잘 녹여내며 친 동생 삼고 싶은 매력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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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이 출연하는 '멸망'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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