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해방타운' 게스트로 출연
"결혼 전 음주가무 즐겼다"
"결혼 전 음주가무 즐겼다"

이날 붐은 "해방타운 입주문의가 어마어마하다"며 입주 대기자 1번으로 백지영을 소개했다. 결혼 9년 차 하임이 엄마 백지영은 "해방타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런 프로가 왜 이제 나왔나 했다"고 부러움을 드러내며 "왜 혼자 사는 사람들을 계속 혼자 살게 하냐. 같이 사는 사람들이 혼자 사는 걸 경험해야지. 진짜 혼자 살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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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지영은 "안 돼. 결혼 전에 좋아했던 것 하면 안 되지"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이 "뭘 좋아했냐"고 묻자 백지영은 "음주가무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장윤정은 "나는 늘 해방타운에서 그걸 하고 있다. 그거 하려고 나왔다"고 밝혔고, 붐은 "입주하자마자 술 냉장고를 들였다"고 전했다. 이에 백지영은 "진짜냐"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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