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수입 5000만원→2억 빚더미"
사연자 파란만장한 삶에 '깜짝'
사연자 파란만장한 삶에 '깜짝'
!['실연박물관' 예고 영상./사진제공=KBS Joy](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651608.1.jpg)
이날 성시경, 이소라, 딘딘은 고가의 실연품을 보고 당황한다. 특히 이소라는 장갑을 찾으며 실연품을 살펴보는가 하면, "저희 전시관이 그렇게 안전하지는 않다. 제가 개인적으로 보관해드릴 수도 있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사연자는 "22살 때 백화점에서 직접 800만 원을 주고 구매했다"라고 밝히고, 3MC는 "지금은 더블을 줘야 하는 거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여 이해를 돕는다.
특히 사연자는 자신의 현재 직업을 공개해 3MC를 충격에 빠뜨린다고. 그는 한 달 수입 5000만 원에서 2억 빚더미에 앉게 된 파란만장한 삶을 이야기해 흥미를 높인 뒤, 명품 캐리어의 전시, 폐기 여부를 결정해 3MC를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실연박물관’은 16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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