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수입 5000만원→2억 빚더미"
사연자 파란만장한 삶에 '깜짝'
사연자 파란만장한 삶에 '깜짝'

이날 성시경, 이소라, 딘딘은 고가의 실연품을 보고 당황한다. 특히 이소라는 장갑을 찾으며 실연품을 살펴보는가 하면, "저희 전시관이 그렇게 안전하지는 않다. 제가 개인적으로 보관해드릴 수도 있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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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연자는 자신의 현재 직업을 공개해 3MC를 충격에 빠뜨린다고. 그는 한 달 수입 5000만 원에서 2억 빚더미에 앉게 된 파란만장한 삶을 이야기해 흥미를 높인 뒤, 명품 캐리어의 전시, 폐기 여부를 결정해 3MC를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실연박물관’은 16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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