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이대형에게 큰 하트 발사
과감한 스킨십까지
1호 커플 탄생 임박!
과감한 스킨십까지
1호 커플 탄생 임박!

지난주 1, 2라운드를 거쳐 1대 1 무승부를 만들어낸 8대 선수단 청팀 박명수-양지은-은가은-황우림-김재엽-문수인-황치열-지상렬과 백팀 홍현희-홍지윤-김의영-강혜연-허경환-강은탁-이대형-모태범은 3라운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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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백팀 강은탁-강혜연은 안정된 자세로 단번에 성공, 9초로 최단 기록을 탄생시켰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단체전에서는 후반 집중력이 돋보인 백팀이 청팀 기록 260ml를 꺾으면서 3라운드 승리를 챙겼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은가은과 이대형이 게임 도중 과감한 스킨십으로 사심방송을 펼치면서 체육관을 술렁이게 했다. 결국 혈투 끝에 ‘성인식’을 발견한 청팀 은가은-황치열-문수인은 댄스와 함께 노래를 선보이며 체육관의 열기를 드높였다. 반면 백팀 강은탁-이대형-문수인은 청팀 문수인-황치열 발바닥에 쓰인 수많은 글자들에 당황함을 내비쳤고, 결국 글자를 다 보고도 조합하지 못하는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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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분이 남은 시간, 청팀은 지반을 다지며 다시 탑을 쌓았고, 처음부터 무리하게 탑을 쌓아올린 백팀이 결국 무너지면서 청팀이 승리를 챙겼다. 튜브당 20점이 걸려있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청팀 문수인이 높은 점프력으로 많은 튜브를 낚아챘지만, 튜브탑이 무너지면서 5라운드도 백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화요청백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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