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2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만542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64만6038명을 기록했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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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분노의 질주9')는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9677명을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수 220만8435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9'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는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1998명, 누적 관객 수는 2만24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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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26.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12.4%), 3위는 '루카'(10.1%)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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