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수술 뒤 퇴원..."잠시 쉬며 재활에 전념" [TEN★]
배우 조재윤이 근황을 전했다.

조재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했다. 응원해주고 걱정해주고 힘을 주신 모든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많이 좋아졌다. 집에서 쉬면서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 현장 복귀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원장님 고맙다. 여러분들도 늘 건강하셔라~~ 곧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치료를 도와준 병원의 원장과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찍은 조재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그는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다. 가까운 의원 통원치료하다 허리, 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진료를 받았더니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 까지. 수술이라니”라고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조재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