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SNS 통해 근황 공개
"미리 남편 생일상"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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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남편의 생일을 앞두고 진수성찬을 차렸다.

전혜빈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생일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남편 생일상"이라며 "생일 축하해~생일날 혼자 있게 해서 미안행"이라고 밝혔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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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 생일상을 인증하고 있다. 식탁에는 갈비찜부터 간장게장, 미역국까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즐비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맛나겠네요", "상다리 부러지는 생일상이네요", "황금손이신 듯", "나도 누가 밥 좀 해주면 좋겠다", "훌륭한 현모양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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