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복싱대회 도전
"살 10kg 빼야 돼"
가족들 위해 도전 열의
"살 10kg 빼야 돼"
가족들 위해 도전 열의
'1호가 될 순 없어' 윤형빈이 복싱대회에 도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윤형빈은 다이어트를 하는 정경미에게 "나도 살이 10kg 쪘어. 난 어차피 살 빼야돼. 체중 맞춰야 돼서"라며 시합에 나간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복싱 대회 나가려고"라고 말했고, 정경미는 "진짜 가지가지하네"라며 허탈해 했다.
정경미는 "복싱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남편이 맞는거 아니냐. 어느 날에는 얼굴이 시퍼렇게 돼서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6월 12일이 복싱 경기일이라고 전하며 "나를 일으켜 세울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멘탈을 잡고 가족들에게 성과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3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윤형빈은 다이어트를 하는 정경미에게 "나도 살이 10kg 쪘어. 난 어차피 살 빼야돼. 체중 맞춰야 돼서"라며 시합에 나간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복싱 대회 나가려고"라고 말했고, 정경미는 "진짜 가지가지하네"라며 허탈해 했다.
정경미는 "복싱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남편이 맞는거 아니냐. 어느 날에는 얼굴이 시퍼렇게 돼서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6월 12일이 복싱 경기일이라고 전하며 "나를 일으켜 세울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멘탈을 잡고 가족들에게 성과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