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복싱대회 도전
"살 10kg 빼야 돼"
가족들 위해 도전 열의
"살 10kg 빼야 돼"
가족들 위해 도전 열의

윤형빈은 다이어트를 하는 정경미에게 "나도 살이 10kg 쪘어. 난 어차피 살 빼야돼. 체중 맞춰야 돼서"라며 시합에 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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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는 "복싱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남편이 맞는거 아니냐. 어느 날에는 얼굴이 시퍼렇게 돼서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6월 12일이 복싱 경기일이라고 전하며 "나를 일으켜 세울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멘탈을 잡고 가족들에게 성과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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