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X지미유X유야호
광희, "협찬사 처음 봐"
21세기형 보부상
광희, "협찬사 처음 봐"
21세기형 보부상

이주은은 콘셉트에 찰떡처럼 부합하는 의상을 구하기 위해 열 곳이 넘는 협찬사에 방문한다. 다양한 옷과 액세서리의 향연이 펼쳐지자 광희는 "나도 협찬사는 처음 봐!"라고 감탄하기도. 그녀는 고심 끝에 픽업한 옷더미를 힘겹게 짊어지고, 카트에 실어 나르는 등 21세기형 보부상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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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주은은 예능 꿀팁을 얻기 위해 직장 상사 유재석과 전화 통화 타임을 가진다. 유재석과 유쾌하게 대화를 주고받던 그녀는 "장난기 많은 유재석 덕분에 직장 생활이 즐겁다"라며 숨겨왔던 덕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유산슬부터 지미유, 유야호 등 유재석의 모든 예능 부캐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낸 이주은이 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최애’ 부캐를 꼽는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의 열정 밥벌이는 오는 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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