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 그때 진짜 인기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는 내가 그때 그렇게 청순하고 예쁘고 아름답게 나오는지 몰랐다"며 "지금 보면 정말 예뻤다. 청춘 그 자체가 예뻤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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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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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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