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잡는 엄영수
평균 연령 70세
"진짜 위험한 자리"
평균 연령 70세
"진짜 위험한 자리"

이날 조영남은 추억의 LP바에서 과거 토크쇼 단짝 콤비였던 임백천과 여전히 팔팔한 활어회 입담을 자랑하는 코미디언 엄영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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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조영남이 엄영수의 삼혼을 화제로 올리면서 "두 번이 엉망이었잖아"라고 공격하자 엄영수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 되치기를 해 조영남의 말문을 막았다는데.
과연 어떤 말을 했기에 조영남도 두 손 두 발 들고 항복한 것인지 거침없는 입담으로 하이텐션을 뿜어낼 예능 원조들의 티키타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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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엄영수, 임백천 원조 예능 3인방의 폭소 만발 재회 현장은 12일 밤 9시 15분 KBS 2TV '살림남2'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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