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셰프로 유명세
'더 먹고 가' 예능프로그램 등 출연
'더 먹고 가' 예능프로그램 등 출연
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별세했다. 향년 65세.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지호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이른바 '방랑식객'으로 불리는 임지호 셰프는 자연주의 식재료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요리를 만들어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4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 개그맨 강호동, 황제성과 여러 게스트들을 맞아 힐링 밥상을 차려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김포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지호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이른바 '방랑식객'으로 불리는 임지호 셰프는 자연주의 식재료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요리를 만들어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4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 개그맨 강호동, 황제성과 여러 게스트들을 맞아 힐링 밥상을 차려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김포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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