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명세빈 "10년 전 母 권유로 난자 냉동, 쓰긴 써야할텐데"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15562818.1.jpg)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편스토랑'에는 명세빈이 출연해 숨겨뒀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날 명세빈은 친한 동료 강래연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식사하던 중 김래연은 "언니, 아이 낳을거라며", "언제든 준비가 되어 있다며"라고 뜬금없이 아기 이야기를 꺼냈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616645.1.jpg)
MC 허경환은 "이제 써야 되지 않겠냐, 난자도 추울텐데"라고 했고, 이에 명세빈은 "가끔 이야기를 한다. 얼지 말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세빈은 2007년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한 바 있으나 2008년 결혼 5개월 만에 성격차 이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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