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다크홀', 지난 5일 종영
이하은, 무지병원 간호사 윤샛별 役
실상은 연쇄살인마 이수연 '충격'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반전 선사
이하은, 무지병원 간호사 윤샛별 役
실상은 연쇄살인마 이수연 '충격'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반전 선사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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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은 매서운 눈빛과 소름 끼치는 웃음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뻔뻔하면서도 냉혈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날 이하은은 "반려동물을 한 마리 키우고 있다. 견종은 스피츠로 올해 7살이 됐다"며 "너무 귀엽고 잘생겼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동물 예능에 나가면 정신을 못 차릴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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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크홀'은 지난 5일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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