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임신' 황신영 "이름 짓기 어렵네요, 안나수이? 안젤라?"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600236.1.jpg)

황신영은 "저희 부모님께서는 엄마가 이름을 직접 다 지으셨는데요. 제 이름 황신영은(엄마가 길을 걷다가 수 많은 건물 중에 신영증권??인가, 아무튼 신영이라고 써져있는 건물이 제일 커서 신영이라고 지으셨다고...그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콩나물 중에서도 신영 콩나물이 제일 길쭉했다며... 그걸로 지으셨데요. 하...엄마도 참 웃겨요"라며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또한 "하.... 진짜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혹쉬 베베님들 어디 작명소 아니면 추천 해주실만한 이름이 있을까요? #삼둥이 #이름짓기 #어렵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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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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