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지인들과 만난 즐거운 일상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큼성큼 다가오는 출산일에 맞춰 더 볼록 나온 만삭의 배. 늘 응원하고 정말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지호의 공연에 다녀왔어요. 아가 낳기 전에 부지런히 다니는 중예요! #피아니스트 한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정말 좋아하는 한지호 피아니스트"라고 글을 써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피아니스트 한지호 공연을 관람하러 간 모습이다. 피아니스트 한지호를 위해 꽃다발도 준비해간 듯하다. 푸른색 롱원피스에 니트를 살짝 걸쳐 만삭에도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뽐냈다. 엄지원은 "체력"이라는 글과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활발히 움직이는 한지혜의 모습을 칭찬했다. 또 다른 글에서 한지혜는 "맛난 콩국수와 낙지볶음, 모듬전과 만두 먹고 디자이너친구 팝업 응원 겸 다녀왔지요"라며 지인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 근황도 전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나만 생수로 짠", "생수 리필"이라며 즐거운 식사자리를 공개했다. 한 네티즌이 "저도 임신 중인데 어떻게 저렇게 다니시는지 부럽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저도 7개월까지는 코로나도 조심스럽고 집안에만 있었는데 임신 당뇨로 안 움직이면 안되서 많이 다니고 있어요! 다니고 보니 다녀져요. 조심 조심 잘 다니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출산 예정일에 대해 "6월 말"이라고 밝혔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방갑이(태명)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간 제주에서 생활하던 한지혜는 남편이 발령나면서 서울로 다시 거처를 옮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큼성큼 다가오는 출산일에 맞춰 더 볼록 나온 만삭의 배. 늘 응원하고 정말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지호의 공연에 다녀왔어요. 아가 낳기 전에 부지런히 다니는 중예요! #피아니스트 한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정말 좋아하는 한지호 피아니스트"라고 글을 써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피아니스트 한지호 공연을 관람하러 간 모습이다. 피아니스트 한지호를 위해 꽃다발도 준비해간 듯하다. 푸른색 롱원피스에 니트를 살짝 걸쳐 만삭에도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뽐냈다. 엄지원은 "체력"이라는 글과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활발히 움직이는 한지혜의 모습을 칭찬했다. 또 다른 글에서 한지혜는 "맛난 콩국수와 낙지볶음, 모듬전과 만두 먹고 디자이너친구 팝업 응원 겸 다녀왔지요"라며 지인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 근황도 전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나만 생수로 짠", "생수 리필"이라며 즐거운 식사자리를 공개했다. 한 네티즌이 "저도 임신 중인데 어떻게 저렇게 다니시는지 부럽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저도 7개월까지는 코로나도 조심스럽고 집안에만 있었는데 임신 당뇨로 안 움직이면 안되서 많이 다니고 있어요! 다니고 보니 다녀져요. 조심 조심 잘 다니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출산 예정일에 대해 "6월 말"이라고 밝혔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방갑이(태명)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간 제주에서 생활하던 한지혜는 남편이 발령나면서 서울로 다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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