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따뜻한 순간을 카메라로 전했다.
정시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한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시아는 "작년 한 할아버지께서 배달을 오셨다. 너무 더워보이셔서 음료를 가지고 나오니 이미 가셨더라"라며 "후회와 함께 할아버지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꾸민 과자 상자를 찍으며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받으며 시작하는 아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문 앞 박스에 과자 및 음료가 채워진 모습이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정시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정시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한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시아는 "작년 한 할아버지께서 배달을 오셨다. 너무 더워보이셔서 음료를 가지고 나오니 이미 가셨더라"라며 "후회와 함께 할아버지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꾸민 과자 상자를 찍으며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받으며 시작하는 아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문 앞 박스에 과자 및 음료가 채워진 모습이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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