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가세연 폭로 반박 "사실 아냐"
"10년 전 시상식 송년회 자리서 찍은 것"
김용호, 차예련에 "SNS 3일간 닫아라"
"10년 전 시상식 송년회 자리서 찍은 것"
김용호, 차예련에 "SNS 3일간 닫아라"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전날 생방송을 통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패널 김용호는 과거 한예슬, 한가인, 차예련, 고소영, 최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두고 "톱스타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유가 중요하다"며 "이 중 한 명이 한예슬의 남자친구를 소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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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연히 이 사진 속 장소가 가라오케는 아니다. 복장을 봐라. 다들 드레스를 입고 있다. 누가 가라오케 갈 때 이렇게 입느냐. 이건 공식 행사다"라며 "가라오케 다니는 친구들이 공교롭게도 한 자리에 뭉쳐있는 사진이라서 쓴 거다. 나는 이 사진이 가라오케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차예련의 인스타그램에 "김용호가 3일만 인스타 닫으란다", "절대 닫지마라", "한예슬과 가라오케 친구가 맞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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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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