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다크홀', 지난 5일 종영
오유진, 무지고교 학생 한동림 役
종영 인터뷰 진행
오유진, 무지고교 학생 한동림 役
종영 인터뷰 진행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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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의 아픔을 여실히 드러내는가 하면, 시시각각 변하는 인물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극 후반부에는 괴물의 숙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오유진은 '다크홀' 출연 이후 반응에 관해 "지인들이 꼬박꼬박 챙겨봐 줬다. 아무래도 비중이 크다 보니까 보는 맛이 난다고 하더라. 한 번은 친구의 친구가 '다크홀'을 보고 '이거 네 친구 아니냐?'고 물어봤다고 했다. 그 소식을 듣고 너무 뿌듯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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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크홀'은 지난 5일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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