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재영은 "요즘 바쁘다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사는 나인데 바쁨 속에 놓친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바빠서 이건 못하고, 저건 못하고 미뤄뒀던 것들을 꺼내 나를 위해 라는 시간을 집어 넣어보았다"며 "나를 위해 걷기. 나를 위해 신선한 쥬스 챙겨먹기. 모든 시간에 나를 위해를 붙이다보니 이렇게 한 달을 살면 정말 건강해질 것만 같다"고 했다. 이어 "오늘부터 나를 위해 삶을 정말 진심으로 살아보기로 했다. 어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아침이다. 진심으로 오늘 아침이 좋아졌고 어제 못 본 업무는 진심으로 많아졌다"며 일상에서 찾은 작은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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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한때 연매출 200억에 달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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