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남은 또래들과 달리 단단한 내면을 지닌 듯한 4살 연상의 여자 친구에게 반해 사귀게 된다. 여자 친구는 취준생이었던 고민남을 뒷바라지 해주고 고민남은 취업에 성공하여 여자 친구와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드디어 커플링을 내밀며 진지한 만남을 약속받으려던 그때, 여자 친구는 자신이 8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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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1년 넘게 연애를 했는데 그동안 말을 안했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하고, 주우재는 "타이밍을 놓쳐서 말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여자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등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연상연하 커플의 갈등에 대해서 각양각색의 반응을 쏟아내며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한혜진은 "나이를 속였다면 그게 헤어질 사유가 되냐"고 묻고, 곽정은과 서장훈은 현실적인 대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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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3'는 오늘(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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