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외모? 메이크업 때문"
실제 중학교 동창 '깜짝 등장'
주식 수익률? 55%
실제 중학교 동창 '깜짝 등장'
주식 수익률? 55%

김태균은 4년 만에 '컬투쇼'를 찾은 초아에게 "예전에는 앳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이에 초아는 "쉬는 동안 운전을 하면서 컬투쇼를 많이 들었다"고 화답했다. 휴식기 동안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는 "그냥 못 쉬었던 것을 다 쉬려고 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한 청취자는 초아에게 "군 생활을 초아님 덕분에 버텼다"고 전했다. 이에 초아는 "너무 감사한게 2012년도 데뷔 이후 3년간 무명 시기였다"며 "나랑 비슷한 나이일 것 같다"라며 무명 시절부터 사랑해준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청취자로는 초아의 중학교 동창이 등장했다. 그는 초아의 학창시절에 대해 "공부도 잘하고 착한 친구였다"고 전했다. 초아는 "중학교때 같은 반 친구였다. 체육복 입고있던 모습이 기억난다"며 "너무 오랜만이야. 이렇게 내가 나오는 라디오 들으면서 사연까지 보내줘서 고마워"라고 반가워했다.
ADVERTISEMENT
이어 초아는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중1때는 가수를 좋아했지만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했다. 중 2-3학년 때 한 번 해보고싶다고 생각은 했다"며 "언젠가 인터넷에서 연습생 영상을 봤는데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로의 모습을 보고 '나도 도전해해 볼 수 있겠다'는생각을 했다. 그 이후 오디션 보러 다녔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