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생일 기념 이벤트
서울 146·106번 버스 광고
전국적 생일 축하 행사ing
서울 146·106번 버스 광고
전국적 생일 축하 행사ing
가수 임영웅의 사진이 실린 버스가 서울 한복판을 달린다.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영웅시대는 오는 16일 임영웅의 31번째 생일에 맞춰 버스 광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7일부터 서울 노원, 도봉, 강남구를 누비는 146번 버스와 오는 10일부터 경기 의정부, 서울 도봉, 동대문, 종로를 오가는 106번 버스에 임영웅의 모습이 실릴 예정이다.
또한 동북부영웅시대는 수락산 중턱에 위치한 시립수락양노원에 쌀과 휴지, 라면을 기부했다. 기초수급자들이 지내는 해당 시설에는 임영웅의 팬이 다수 있다고. 한 관계자는 "할머님들께서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하니 유일한 즐거움이 '사랑의 콜센타' , '뽕숭아학당' 보는 것"이라며 "할머님들 중 임영웅의 팬이 많다"고 설명했다.
전국 곳곳에서 활동 중인 임영웅의 팬들은 그의 생일을 기념하는 응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전북, 대전·세종, 경기, 대구·경북(포항, 구미), 강원, 인천, 부산 등 전국의 버스가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영웅 팬들은 옥외 광고,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임영웅은 현재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18만 명을 기록 중이며, 누적 조회수는 8억6000만뷰를 돌파했다. 해당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에서 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임영웅은 팬엔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에서 6월 1주차 1위,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 남성 가수 부문 1위 등을 차지했다. 그는 2021년 5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31번째 생일을 맞는 임영웅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그의 팬들이 기부 활동을 시작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영웅도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영웅시대는 오는 16일 임영웅의 31번째 생일에 맞춰 버스 광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7일부터 서울 노원, 도봉, 강남구를 누비는 146번 버스와 오는 10일부터 경기 의정부, 서울 도봉, 동대문, 종로를 오가는 106번 버스에 임영웅의 모습이 실릴 예정이다.
또한 동북부영웅시대는 수락산 중턱에 위치한 시립수락양노원에 쌀과 휴지, 라면을 기부했다. 기초수급자들이 지내는 해당 시설에는 임영웅의 팬이 다수 있다고. 한 관계자는 "할머님들께서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하니 유일한 즐거움이 '사랑의 콜센타' , '뽕숭아학당' 보는 것"이라며 "할머님들 중 임영웅의 팬이 많다"고 설명했다.
전국 곳곳에서 활동 중인 임영웅의 팬들은 그의 생일을 기념하는 응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전북, 대전·세종, 경기, 대구·경북(포항, 구미), 강원, 인천, 부산 등 전국의 버스가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영웅 팬들은 옥외 광고,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임영웅은 현재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18만 명을 기록 중이며, 누적 조회수는 8억6000만뷰를 돌파했다. 해당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에서 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임영웅은 팬엔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에서 6월 1주차 1위,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 남성 가수 부문 1위 등을 차지했다. 그는 2021년 5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31번째 생일을 맞는 임영웅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그의 팬들이 기부 활동을 시작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영웅도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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