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vs UDT, 서울함 탈환 작전
UDT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신감
UDT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신감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에 이어 UDT(해군특수전전단)가 ‘서울함 탈환작전’에 나선다. 지난주 전략 회의단계에서부터 능수능란하게 작전도를 분석해낸 UDT가 “생각보다 간단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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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흐름을 장악하는 폭발적인 전투력에 헛웃음이 섞인 감탄을 터트리는가 하면, 김희철은 “영웅본색을 보는 느낌”이라며 환호를 보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전략분석팀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강철부대원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과연 선박 대테러 작전의 경험치가 높은 UDT가 선보일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특전사와 UDT의 작전 수행 기록은 얼마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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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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