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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사랑스러운 눈빛
제작진 "눌러온 감정 폭발"
서인국, 사랑스러운 눈빛
제작진 "눌러온 감정 폭발"

지난 방송에서 멸망은 동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동경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특히 “사라지는 것이 두렵지는 않으나, 너를 더는 보지 못한다는 것은 두려웠다”는 멸망의 내레이션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 위로 ‘D-50’이란 자막이 떠오르며 단 50일밖에 남지 않은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을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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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을 맞추고 있는 동경과 멸망의 투샷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시간이 멈춘 듯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한 동경, 멸망과 반짝이는 야경의 조화가 아름답고 애달프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애틋함을 더해가는 동경과 멸망의 100일 한정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오늘(8일)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오늘(8일) 동경과 멸망이 꾹꾹 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킨다”며 “단 50일밖에 남지 않은 시간 속에 동경과 멸망이 서로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들의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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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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