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여, 남편과 러브스토리 고백
남편은 4살 연하 뮤지컬 배우 윤은채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딱 한 사람"
남편은 4살 연하 뮤지컬 배우 윤은채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딱 한 사람"

차지연은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지하 금융계의 큰손이라고 불리는 백성미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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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호철과 나란히 ‘라디오스타’를 찾은 차지연은 “실제 모습은 ‘모범택시’ 캐릭터와 아예 다르다”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차지연은 거침없어 보이던 극중 캐릭터와 달리 3살 어린 이호철에게 말을 놓기 쉽지 않았다며 ‘라디오스타’ 동반 방문을 기념해 이호철에게 애정 표현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지연은 ‘모범택시’ 속 캐릭터와 정반대로 정의의 사도로 활약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등산이 취미라고 밝히며 취미 생활 중 정의롭게 사수 중인 것을 고백해 4MC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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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지연은 한 프로그램에 남편 윤은채와 멘토와 오디션 참여자로 마주했던 장면을 회상하며 울컥해 하는 모습을 보여 이호철의 눈물샘까지 자극한다. 또한 차지연은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로 다시 한 번 남편을 향한 애정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차지연의 구원자,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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