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서치해서 산 주식"
"지난 2월부터 주식 독학"
"내 재테크는 알아서 하겠다"
"지난 2월부터 주식 독학"
"내 재테크는 알아서 하겠다"

이어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먼저 정책발표를 하셨고 문 대통령이 5월 10일 취임 4주년 기념식때 발표하신 내용을 새벽에 신문기사로 서치해서 다시 5월 1일부터 사 담은 주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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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쨌든 오늘자 뉴스의 주인공은 나"라며 수익률 149.58%임을 밝혔다. 그는 "내가 가진 중 4분의 3을 매도하고 4분의 1만 남았다"며 "더 오르겠지만 이미 150%는 배 째지도록 오른 상태이니깐 분할매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도 나에게 주식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화철이 낳기 전부터 눈팅으로 쳐다봤다"며 "본격적인 주식 독학은 지난해 코로나가 터진 2월부터다. 단 한 사람의 인친님이라도 플러스 영향을 받는다면 내가 살면서 괜찮은 것들은 정보공유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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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은 2004년 야구 선수 홍성흔과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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