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프로듀서 5인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은 '슈퍼밴드2' 정식 녹화를 앞두고 사전 만남을 가졌다. 특히 새 프로듀서로 합류한 이상순이 나홀로 첫 예능 출연에 나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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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희열은 밴드 롤러코스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기 앞서 베이비 블루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이상순의 흑역사(?)를 들춰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상순은 그동안 따뜻하고 젠틀한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데뷔 첫 솔로 EP '이상순(Leesangsoon)'을 발매하고 '슈퍼밴드2'를 통해 본업으로 돌아온 그가 뮤지션으로서는 어떤 관점으로 심사에 임할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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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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