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가슴 성형 의혹 뭐길래 '당당'
전진 신화 누드집 발견에 ♥류이서 당혹
전진 신화 누드집 발견에 ♥류이서 당혹

이지혜는 과거 솔로 활동 당시 자신에게 가슴 성형 의혹이 있었다며 '그래서 그거 증명하겠다' 했다"며 "그 때는 겨드랑이를 트니까 겨드랑이를 한 번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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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서장훈은 "제가 그 쇼케이스 후에 이지혜를 만났다. 너무 황당했다. '얘가 뭐하는건가' 싶었다"고 했고, 김구라는 "쉽게 얘기해서 쇼케이스를 수영장에서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지혜는 "지금 생각하면 안 한다고 했을텐데, 그 때는 회사 대표님이 해야 한다고 하고 '네가 중명을 해라'고 하고 하니까 가서 했다"며 양 쪽 팔을 들어보이며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이어 "기자들이 증명하라고 하니까 '아 그래요?'"하며 재차 다시 한번 팔을 들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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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신각신 끝에 류이서는 누드집을 손에 넣었고, 화보집을 넘기다 입을 막으며 경악했다. 전진을 포함한 멤버들의 반라 화보에 류이서는 "이거 얼마나 팔렸어? 괜찮아?"라고 물으며 놀랐다.
전진은 "세미 누드야"라며 괜찮은 척 했지만, 쑥쓰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화보집을 빼앗아 금세 화보 감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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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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