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책방 운영 종료
SNS 통해 장문의 글 게재
"작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SNS 통해 장문의 글 게재
"작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그러면서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사랑으로 감싸줘서 많은 힘이 됐다. 다소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금도 마음이 많이 무겁다. 오래 이 자리를 지켜보겠다는 약속을 지켜드리지 못한 것도 너무나 죄스럽다"며 "언젠가 다시 한번, 더 번듯한 모양새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때는 좀 더 성숙한 책방으로 다가가겠다고 약속드리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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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정민은 2019년 서울 합정동 인근에 책방을 열었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책방 운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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