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쥴로 반려견 양희와 함께 하지 못했다는 성훈은 '개캉스'를 준비한다. 양희와 함께 강릉 바닷가로 향하는 성훈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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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간식 시간을 마치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려는 성훈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인형 뽑기. 지난 번 즉흥 여행에서 인형 뽑기에 2만원을 탕진했던 성훈은 "이것은 운명이다"라며 자석에 이끌리듯 기계로 향한다.
승부욕이 발동한 성훈은 만원을 걸고 인형 뽑기에 재도전,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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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길 내내 쏟아지던 비에 걱정을 했던 성훈은 거짓말처럼 맑게 갠 날씨에 양희와의 바닷가 데이트를 만끽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반려견 양희와 함께 한 성훈의 '개캉스'는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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