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는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 혜린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방송된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는 솔직 담백하고 활기찬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매주 SBS Plus 예능 '트렌드 레코드 시즌3'를 통해 뷰티 노하우부터 생활 꿀팁까지 전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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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가 스페셜 DJ로 나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고릴라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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