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대화의 희열3'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축구 전설 차범근과 박지성이 게스트 출격 소식을 알려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게스트가 함께 나오는 것은 '대화의 희열' 전 시즌을 통틀어 최초다. 한국 축구 역사를 쓴 두 영웅이 손을 잡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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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은 그동안 다양한 게스트들과의 대화의 장을 열었다. 시즌1, 2에서는 김숙, 아이유, 한혜진, 송해, 이정은 등 스타들뿐 아니라, 이국종, 강수진, 백종원, 박항서, 유시민, 조수미, 김영하 등의 명사들이 출연했다. 시즌3에는 소설가 황석영, 가수 제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차범근과 박지성의 출연분은 오는 10일 방송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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