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방송사고의 전말
고데기 이후 두 번의 방송사고
홈쇼핑 섭외 '뚝'
고데기 이후 두 번의 방송사고
홈쇼핑 섭외 '뚝'

이날 이지희는 실연품으로 들고나온 고데기에 대해 "이제는 좀 헤어지고 싶다"며 "14년이나 됐는데 영상이 아직도 돌도 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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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홈쇼핑 일주일 전부터 거울 앞에서 연습을 했다고 밝힌 이지희는 "홈쇼핑 현장에는 거울이 없었다. 협찬사에서 거울을 안 갖다 놓으셨다"라며 "감으로 하면서 저 사단이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 때문에 방송 활동이 끊겼냐"는 질문에 그는 "고데기 사건 때문만은 아니고 그 후에도 큰 방송사고 두 개를 더 내긴 했다"며 신발, 접시 홈쇼핑 생방송 중에 일어났던 방송 사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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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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