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송가인 2주 연속 패배에 일침
진해성, 승리 향한 의지 불태워
서문탁 등 막강 실력자에 석패
진해성, 승리 향한 의지 불태워
서문탁 등 막강 실력자에 석패

이날 단장 송가인은 ‘벤치’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2주 연속 패배에 “다시 한번 정신 바짝 차리고 무대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진해성은 “연습량을 2배로 올렸다”며 승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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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랑단 남자 단원들은 독보적 S라인을 뽐낸 청담동 바비 누나와 아이돌미를 과시한 JYP 뮤즈에 기대를 표하는가 하면, 미스터리 쇼맨들의 릴레이 송 힌트에 “누군지 알겠다”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에 나선 재하는 사심 가득 JYP 뮤즈 요요미를 지목했다. 그는 애절한 감정과 목소리로 ‘트롯 전국체전’ TOP8 사상 첫 100점을 받으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어 신미래, 설하윤과 대결을 펼친 청담동 바비 누나와 위대한 녀석의 정체는 추리대로 현영과 유민상이었다. 현영의 ‘누나의 꿈’ 무대에 TOP8과 송가인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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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뤄진 백두산 소리꾼 알리와의 대결에서 신승태는 한층 더 짙어진 감성으로 80점을 기록했고, 8점 차이로 패배해 3주 연속 ‘미스터리 쇼맨’에 승리를 내줬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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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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