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깜짝 손님 등장
"살아있는 다비드"
손지창 "기침 소리에도 놀라"
"살아있는 다비드"
손지창 "기침 소리에도 놀라"

손지창은 김민종을 위해 주꾸미 요리를 해줬고, 그의 뒤로 새로운 손님이 등장했다. 배우 오지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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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는 "20대에 동경하면서 봤던 드라마 속 주인공이었다. 그래서 오라고 해서 바로 오겠다고 한 거였다"라며 더 블루의 팬이라고 전했다.
또, 손지창은 오지호에게 "방송 보니까 제수씨에게 꽉 잡혀살더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지창은 "나는 꽉 잡힌 게 아니라 죽어 산다. 아내가 기침만 해도 깜짝 놀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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